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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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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같아선
육신은  너무 더우나
마음은 너무 춥다.
모양은 하나같은데 육신과 마음이
대조적인 것 만 같고
느낌또한 정말 아닐올시다
과거보다 지금이 너무나도
행복한데
감사함이 잘 안나온다.
그져 조석으로 형식적으로
머리숙여 보지만 정작
기쁨이 나에겐 없어지는것 같다.
자라온 환경만큼이나
내가 어리석어보인다.
나를 사랑해 주는 그녀도
옆에 있는데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그녀도 옆에 있는데
정작 살아가야할 나는 살아갈
방법을 모르겠다.
흔히 말하는 " 그냥 그렇게 사는것이다 " 일까?
옥죄어 오는 그림자가 두려워 진다.
아직도 진솔한 믿음이 없는
나의 믿음 신앙이  모듣것을 예수님께 의지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닥아올 그무엇이 두려워진다.
정말 미치도록 예수님께 의지해 보고싶다.
나에게 불같은 성령이
나의 오래되고 퇴색한 머릿속을
모두 녹여버렸으면 ....
혼란한 생각에
백지같은 그림을 새머리속에서
그려보고 싶다.
정말 기계같으면 오랜것을 모두 갈아버리고싶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사랑하는 그녀
못난 나를 사랑하는 그녀 때문에
마음이 괴롭다.
그녀도 과거는 절망이었다.
이제 행복해 져야 할 그년데
하는 생각에
매콤한 눈시울에 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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