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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차마 믿기지 않는 교회 건축 독려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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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믿기지 않는 교회 건축 독려의 글  




복음과상황에서 퍼온글입니다.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

차마 믿기지 않는 교회 건축 독려의 글  
이름 : 나그네     번호 : 5298     조회 : 110
게시일 : 2002-07-30 17:08:18



청주 C모 교회 홈페이지에 담임목회자가 써놓은 글입니다.
차마 믿고 싶지 않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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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합을 깨뜨립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이 차고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의 성전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11월 달이면 새로운 성전에서 예배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 성도님들이 쉬지 않고 기도한 결과라고 믿습니다.

지금 현재 전체 공정의 약 40%를 완성한 상태입니다. 지금 건축회사인 정암에서는 건축비를 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눈물과 금식으로 기도하며 우리 교회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건축비를 지급해야 합니다. 사직동 성전을 매각해서 건물을 짓는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전체 공사비용의 3/1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른 도움의 손길도 기대하지 마십시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돈을 가져다주어 성전건축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잘못된 기도입니다. 그런 것은 우리가 죽도록 최선을 다한 뒤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일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교회를 건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공사비를 미룰 수 없습니다. 우리가 헌금해야 합니다. 이것은 상식이며 너무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른 교회 성도들도 다 이렇게 교회를 건축했습니다. 그들이 돈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어려운 것은 다 똑같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들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건축헌금을 하고 파출부를 뛰면서 원금과 이자를 갚고 있습니다. 집을 팔아서 건축헌금을 합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이제 담임목사가 정식으로 제 1차 건축헌금을 책정해 드립니다. 먼저 청년들과 일반성도들은 100만원 이상, 명예권사와 서리집사는 500만원 이상, 시무권사들은 1000만원 이상, 그리고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는 2000만원 이상을 7월 7일 주일까지 작정해 주시고 7월 28일 주일까지 헌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7월 첫 주까지 작정하지 않은 중직이나 재직들을 위해서 담임목사와 교역자들이 건축대심방을 하겠습니다. 작정하기 어려운 중직과 재직들을 만나서 기도한 후에 반드시 작정을 하도록 돕겠습니다. 만약 작정이 어렵다면 작정을 하는 날까지 계속 심방하겠습니다. 새벽이나 밤 시간이라도 가능한 시간을 택해서 심방하고 작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중직들이 본을 보여 주십시오. 이렇게 교회가 중대한 일을 하는데 중직들이 너무 안일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를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로 부터 좋은 점을 배웁시다. 다른 교회의 건축시에 중직들이 건축시에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십시오. 중직들과 모든 재직들이 기도하면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감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임목사 박ㅇㅇ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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