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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숨걸고 예수를 믿어야 할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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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토끼를 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여우가 토끼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여우가 토끼를 놓친 이유는 이렇습니다.

'여우는 한 끼의 식사를 위하여 뛰었고,

토끼는 살기 위하여 뛰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동일하게 뛰어도

뛰는 목적에 의하여 결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를 여우처럼(한끼 식사를 위함이 목적) 믿는 사람과

토끼처럼(생사를 걸고) 믿는 사람의 결과도

목적과 방법에 따라 크게 다를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악세사리(accessary)가 아닙니다.

악세사리는 형편과 상황에 따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될뿐아니라

기왕 해야할 필연적인 것이라면 잘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신앙생활은 생존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문제이지

선택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여전히 갈등과 목마름이 있으신가요?

토끼와 같이 생존을 위한 거룩한 몸부림의 결핍인지 모릅니다.

기도를 해도 응답은 없고 답답하기만 하신가요?

살기위하여 간절하고도 처절한 흔적들이 모자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죽고 사는 문제이지

자기수양이나, 고행 또는 소원성취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간절한기도, 불타는 소원, 애절한 매어달림---

그것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케하고 하늘을 여는 첩경 입니다.


호흡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듯 기도! 역시 필연적인 문제입니다.

호흡을 하다 말다 할수 없듯 기도 역시 그렇습니다.

상황과 형편따라 호흡이 달라질수 없듯이 기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호흡이 곧 생존이듯 기도 역시 생존의 조건이어야 합니다.

기도가 생활이 되게 하십시요.

생활이 기도가 되게 하십시요.

기도를 결코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기도는 '하는 것'보다 '되는 기도'가 더 중요하고 필요 합니다.

기도를 명상이나 자기성찰

혹은 독백이나 자기 하소연 정도로 생각하지 마십시요.

응답받는 기도, 영계가 열리는 기도는

처절한 영적전투요, 자기와의 씨름이며, 신령한 노동(노가다) 입니다.

주님이 그러하셨듯이 말이죠.

우리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반죽되어 질때

그곳에 우리가 알지 못하던 크고 비밀한 일들을 알게 하시며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걸작으로 변화 될수 있습니다.


여우처럼, 기도하려 마십시요.

토기처럼, 기도하려 하십시요

죽을 힘을 다해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부르짖고 매어 달리십시요.

우리 기도의 목적은 한끼 정도의 소원성취가 아니라

사느냐? 죽느냐? 의 생존에 있어야 합니다.

살기 위하여 먹어야지, 먹기위하여 살수는 없지 않습니까?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소원성취보다 생존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행복하고 풍성하지 못하며

늘 무기력하고 더 나아가 성숙과 발전이 없으며

궁색하고 찌들려 사는 이유도 마찬 가지 입니다.


분명한 목표와 꿈을 설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죽기 살기로 뛰어 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안주하며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라는 식으로

생각하기에 쉽게 지치고 포기 하는 것입니다.


먼저, 거룩한 목표와 꿈을 세우고 품으십시요.

예를 들어,

성경통독,하루 1시간이상 기도,컴퓨터,새벽기도,운전,
어학,고상한 취미,독서,다이어트 그 밖의 선한 목적의 공부----


그 다음에는, 날마다 이미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에 그리고 바라보십시요.

그리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십시요.

주를 위하여 독(?)한 마음을 품으십시요.

하루도 거르지 말고 조금씩 시도 하십시요.

시도하다 실수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만

주님을 위하여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음은 게으르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작은 실천이 되어야 큰 것도 이룰수 있으며,

지금 할수 있어야 나중에도 할수 있습니다.

내일이나 다음으로 미루지 마십시요.

마귀의 별명이 '내일하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그 자리에서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행, 적용, 순종하십시요.

이것 저것 많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한 가지라도 집중력을 높이십시요.

기왕하시려거든, 토끼처럼 생명을 걸고 달리고 뛰어 가십시요.

그러면, 우리를 끈질기게 쫓아 오던

수 많은 여우(게으름, 열등감,무기력)들은

하나씩 우리에게서 멀어져 가게 됩니다.

마침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지요.


천국도 침노하는 자의 것이구요.
기도응답도 생명건 몸부림의 열매구요.
꿈도 땀 흘린자를 통하여 이루어지구요.
은혜도 간절히 사모해야 얻을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악세사리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신앙생활의 목적은, 한끼 식사가 아니라 생존에 있습니다.

생명과 생존의 이유도 믿음이어야 합니다.


우리도 토끼처럼, 선한 싸움과 거룩한 꿈을 위하여

쉬지 말고 달음박질 해야 되지 않을까요?



생명보다 더 귀한 주님!
예수 잘 믿는 일에 생명 걸게 하옵시며
주님이 우리의 삶과 신앙생활의 목적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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