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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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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오는 CF 의 카피 문구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카피가 우리 청년들에게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

6년이 넘도록 청년부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 새내기였던 95년에 봉사하는 느낌과 요즘의 느낌은

왜 그리도 다른지.. ㅡㅡ;;

마치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자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또 한가지..2~3년 전 청년부 임원으로 열심히 봉사하며 각 종 이벤트에서

엽기행각(?)을 펼쳤던 나의 동기들도 이젠 성전의 뒷전에서

조용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음... 하나님을 믿는데도 나이 별로 단계가 있는 걸까요?

20대 초반은 방방 뛰면 뜨겁게 찬양하고...

20대 중반은 일어나서 손벽치며 찬양하고...

20대 후반은.. ㅡㅡ;; 앉아서 조용히 박수치며 다른친구들의 찬양을..

감상하는(?)...

좀 극단적이지만... 어쨌든 나이가 들면 다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저 그러고 싶지 않네요...

나이가 서른이면 어떻고 사십이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을 향한 마음은 10대 청소년들이 인기스타에게

쏟아붓는 열정보다 더 해야 하겠죠? ^^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당당히 자리에 일어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찬양을 듣고 싶어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춤도 보고 싶어 하십니다.

에이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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