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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필요를 충족케하는 관계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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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의 사람들을 구분할때 크게 두 종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바로 利(이)로운 사람과 害(해)로운 사람입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과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과의 관계를 필요에 의한 관계라 정의하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사회는 너무나 계산적입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사람과 필요에 의한 관계를 유지하다 그 대상자가 유용가치가 없어지면 단호하게 외면하는, 매정하고 무심한 사회로 변모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치 달면 삼키고 쓰면 뱉아 내듯이 자신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면 가차없이
폐기처분 하려는 무정한 사회가 되어 갑니다.
이러한 시대 풍조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아니 사람의 모양으로 이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가져야할 자세는 무엇일까요?

저는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삶의 태도는 단연 필요에 의한 관계를 지양하고
필요를 충족하게 하는 관계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필요에 의한 관계가 나 중심적인 이기적인 출발이라면 필요를 충족케하는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웃을 섬기는 이타적인 삶의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이웃의 필요를 충족케 하려는 삶의 모델을 자신들도 가난속에서 살지만 자신보다 더 어려웠던 예루살렘의 교우들을 도왔던 마게도냐 교회의 교우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린도후서 8:1-2)

그렇다면 마게도냐 교우들이 이웃의 필요를 충족케 할수 있었던 힘은 무엇입니까?
바로 주는것이 받는것 보다 복되다는(행20:35)주님의 말씀을 알고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바라기는 주는자의 복과 기쁨을 체험하여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쓰임받는 푸른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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