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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먹거리의 중요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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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이 발전하며 인간의 생명의 가장본질적인 부분까지 상당히 접근한것으로 보이며 창세기에서 인간에게 접근금지 명령이 떨어진 생명나무에 다다라가며 인류스스로 종착역을 향하여 가고있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먹거리에 있어서도 인류는 인위적 합성에 의해 먹거리를 생산해 상업적으로 공급할수 있게  되었으며 제약분야는 생약의 추출정제도 있지만 상당수는 화학적 합성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약쪽에서보다 삭품쪽에서 더욱더 문제가 되는 것은 제약쪽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통제 전문지식을 가진 이들이 통제 하지만 식품쪽은 관리와 통제가 약하다는 사실 입니다. 만약에 약품을 식품처럼 먹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상상...
그러나 제도적 문제보다는 천연물질과 합성물질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는데 있습니다. 여러차이가 있지만은 한가지만 이야기 하면 일부 유기물에는 방향족 화합물질이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으로 치면 오른손과 왼손과같이 서로 대칭되는 화합물질입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하나님의 놀라운 솜씨) 자연적 합성물은 전부다 한쪽으로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이러한 물질을  만들다보면 양쪽이 다만들어지는데 인간이 이를 구별해서 분리해 낸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분이 들어있는 먹거리를 먹게되면 신체 내에서는 왼손장갑만 필요한데 오른쪽장갑까지 공급되어 혼란이 일어나게되며 결국은 오른쪽으로 끼우는 일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필요한 물질이라도 초과해 섭취하게 되면 인체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것 입니다. 루게릭병(근육위측증) 에대하여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직 발병원인이 정확히 판명된것이 아니지만 학설중 하나는 글루타민 과잉이 원인일수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가 즐겨먹는 화학조미료의 주성분이 글루타민산 나트륨입니다. 글루타민이 인체가필요로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지만 유전적으로 불안정한 신체에 이조미료가 장기적 으로 대량으로 섭취된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이야기는 무기물이 흡수되어 이용하게 되는 데는 여러가지의 필요조건을 갖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예로 칼슘에 대하여 예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칼슘은 인체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하는 필수 영양소 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체는 이칼슘을 무기물의 형태로는 거의 흡수될수 없으며 섭취되어도 이 무기형태의 칼슘은 다른 영양소의 흡수에 막대한 지장을 주게 될것입니다. 저는 인체의 칼슘의 대사에 대하여는 일반적인 수준을 넘지 못하기에 주제넘은 이야기가 될수 도 있겠으나  저는 식물에 있어서 칼슘의 과잉이주는 피해에 대하여는 매우 잘알고있고 이러한 생리상태를 해석해서 처방을 내리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은사 이므로 이 이론을  사람으로 적용시킨다고 해도 근본적인 흡수이론에는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과학적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지면상 논문처럼 이야기는 못합니다. 오히려 더어렵고 이해하기가 더욱어려울테 니까요.
우선 칼슘분자가 가지고있는 전기적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칼슘은 대부분 +2가 양이온입니다. 그러기에 칼슘은 홀로존재 하게될때에 많은 양분의 흡수 대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온을 가진 이온성분은 결합해서 흡수를 방해하고 +이온을 가진 성분은 길항작용으로 흡수를 저해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전기적 불안정 상태를 극복하기위해 유기물형태(전기적안정상태)로 흡수해서 이용하도록 설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칼슘은 킬레이트화(전기적 안정화된 상태)된 형태로 흡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칼슘은 건강하게 자란 식물 및 육류를 통해 흡수되어야 하며 또 이 칼슘의 흡수를 돕고 사용하게 되려면 비타민 D의 도움을 받아야 흡수되어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멸치의 똥을 빼고 먹는일은 앙꼬없는 찐빵입니다. 그런즉 비타민 D의 결핍은 소장에서 칼슘의 저해로 인한 뼈에서의 칼슘동원을 극단적으로 증가시켜 뼈의 약화및 O,X형다리, 곱추등의 장해를 가져오지만 과인되어도 과잉되어도 혈중칼슘농도 가 과도하게 증가해 부작용이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지면상 다이야기 하지는 못하지만 특히 신장의 석회증로 인한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고 혈액내 양분의 균형이 깨져 갖가지으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한 조건이 갖추어진 상태에 흡수의 주체자인 사람이 필수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할때만이 칼슘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운동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효율이 무척떨어집니다. 칼슘 영양제를 아무리 먹어도 돈의 낭비일것입니다. 자세한것은 운동과 건강에 관련된 책자를 참조하세요.
이쯤하고 칼슘이 체내에 불용화 되어 과잉 축척될때에 로아 같은 경우 어떤결과를 생각할수 있을까 생각해보려합니다. 로아는 뇌조직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뇌가 활동하기위해서는 포도당과 ATP(아데노신 삼인산)그리고 산소 그리고 불포화 지방산등이 필요합니다.그런데 문제는 ATP입니다. 이는 생명체의 근본 에너지 가 저장된 물질인데 인산이 세개 결합된 화합물질 입니다. 문제는 이 인산이 전기적 -2가 이온이기 때문에 칼슘만 만나면 모든것을 망각하고 칼슘과 결합하여 제역활을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산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될때 뇌는 스트레스를 무척 받게 되겠지요 아마도 산소부족으로인한 구토 및 어지러움이 동반되리라 생각됩니다. 에너지원인 ATP와 산소 거기에 육류중심의 식생활은 열량(cal)은 높일수있어도 뇌에 필요한 포도당의 공급에는 식물을 통한 공급보다 안좋을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결국 로아같은 이에게는....

참고: 포도당은 탄소가 6개인 화합물, 정백당은 12개, 지방은 상상초월하며 체질에 따라 분해 능력에 많은 차이가 있음.
일반적 지방과 불포화 지방산(DHA등)은 전혀 다른 물질임
유산균도 종류가 지금까지 밝혀진것 만도 100여종이 훨신 넘음
유기산도 종류가 엄척나게 많음 본인의 지식의 한계상 전부열거 못함 세부적인것은 전부 조각내어 논문 사이트 등을 참조바람

그러면 어떻게 칼슘을 흡수해야 할까요 ?  현재의 우리네 식습관상 실제 칼슘의 결핍은 적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첯 째는 즐겁게 적절한 운동이고 둘째는 칼슘이 정상적으로 대사되어 인체가 바로 흡수할수있는 식물 및 육류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먹거리를 구분하는 일이 매우 난해한 일이므로 후반부에 성의것 이야기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셋째가 처방에 따른 칼슘제의 투여 일것입니다. 덧붙여 말한다면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매실.석류.발효된 김치등의 발효 식품 등 비교적 신 맛이 강한 식품입니다. 그리고 유산균을 섭취하며 또 유산균으로 발효된 음식을 먹는것입니다. 유산균 중에는 인산과 칼슘을 녹여(분리)내는 능력이 있는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두서없이 이야기를 했지만 감사한것은 일반적인경우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노동을 하며 적절한 먹거리를 먹는 사람은 이러한것을 몰라도 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단 지금의 혼란은 인간의 이기적 자아가 만들어낸 피해현상이라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빛과 먹거리에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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