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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름다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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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친구이야기☆

세 친구는 정말 친한 친구들이었습니다..


그 중 한명은 말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다른 두 친구들이 정말 힘들때면


어김없이 달려와서 도와주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한명은 말도 많고 외성적이고 항상 즐거운 사람


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마음깊이 두 친구들을 사랑했습니다.


마지막 한명은 평범했지만세 명중에서 가장 마음이


따뜻했고 나머지 두친구들을 자기보다 사랑했습니다..


어느날 평범한 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친구는 만사를 다 제쳐놓고 영안실로 달려갔습니다..


말많은 친구는 평범한 친구의 관을 보자


세상 어느 누구보다 서럽게 울었습니다..


마치 자기 부모가 돌아가신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 슬프게 울었습니다..


말없는 친구는 그냥 덤덤히 서있었습니다..


주위에서 소곤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친하다면서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냐고..


정말 저 슬피우는 친구가 친구답다고..


거의 1시간이 넘도록


말많은 친구는 실신할 정도로 울었고


말없는 친구는 계속 서 있기만 했습니다..


둘은 밖으로 나왔습니다..


말없는 친구가 요기라도 하러가자고 말했습니다..


둘이서 식당으로 향할때


말없는 친구가 약국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말많은 친구는 어디가 아픈가하고 같이 들어갔습니다..


놀랍게도 말없는 친구의 두 손바닥은 피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손을 꽉 쥐었는지 손톱이 손바닥을 뚫은 것이 었습니다..


피는 손바닥뿐만 아니라 팔에 흘러 온통 피투성이었습니다..


그가 흘린것은 눈물이 아니라 핏물이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 아닐까요??


지금 내곁에 있는 친구들에게 내가 어떤친구가 돼줄수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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