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여러분, 아름다운 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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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9월호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저희들이 직접 써 지면을 채울 수 있는 분량이 많지 않다보니, 많은 부분을 발췌에 의지합니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 자료나 책들이 언제나 한계여서 이 작업이 늘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많은 분들이 이곳을 통해 자신의 삶과 생각을 나누어주시면서, 이제는 책을 뒤적일 필요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어떤 책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깊이 있는 삶의 체험들과 진솔한 이야기들이 이곳에선 넘쳐납니다.
이번 호 작업을 하며 처음부터 꼼꼼히 나누고 싶은 글의 글들을 읽어 내려가면서 몇 번이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은 저희의 친구이자 동역자요 귀한 보물들이십니다. 이 좋은 글들을 다 실을 수는 없지만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공간을 통해 위로받고 있는지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강건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시길 갈릴리마을 식구들이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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