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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변화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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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수관 박사 (연세대 외래교수)

미국 시애틀에 가서 신호걸 장로님을 만났습니다. 미국에서 상원의원 부의장입니다. 서울역에서 거지로 있다가 미군이 초청해서 미국에서 유학가 독학으로 성공한 분입니다.

그는 미국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해서 3번이나 당선되었습니다. 저와 단둘이 식사를 하는데 계속 우는 것입니다. 왜 우느냐고 하니 고향이 그리워서 운다는 것입니다.

이분의 성공은 예수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인생이 바뀝니다. 성공하게 됩니다. 변화된 삶을 살게 됩니다.

텍사스주는 부시대통령과 존슨 전대통령을 배출한 곳입니다. 남한의 14배가 되는데 텍사스주는 사람이 살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물이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텍사스주에는 "카더러"라고 하는 호수가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텍사스주에 1999개의 인공호수를 만들어 사람이 잘 살수 있는 도시로 만든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이와 같은 불굴의 정신으로 텍사스를 개척했습니다.

이와 같이 강한 정신력은 예수 믿는 민족만이 가질 수 있는 있습니다. 미국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의 정신을 소유했기 때문에 사막과 같은 도시를 변화 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오클로호마주에 간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2년 전에 토네이도 스쳐가 황폐화 되었습니다. 토네이도는 폭이 약1키로 미터가 되는데 한번 지나가면 집, 자동차, 건물 할 것 없이 흔적도 없이 부서져 버립니다. 사람도 토네이도에 들어가면 그 즉시 즉사합니다.

이곳에서 재미있는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토네이도가 예수 믿는 집은 피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안내자가 교회를 가리키며 저 교회의 주변 모든 집들은 다 부서 졌는데 교회만큼은 토네이도가 비껴갔다고 말해서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큰 특권을 지니는 것입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3살짜리 아이가 죽어서 장례식을 하는데 굶어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이었으며 장례식 날 이 아이의 아버지는 죽은 딸아이의 신발을 팔아 술을 마실 정도로 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수년이 지난 후 한 남자가 교회에서 간증을 하며 설교를 합니다. 바로 굶어 죽은 아이의 아버지가 변화되어 목사가 된 것입니다. 이분은 하나님을 만나 유명한 부흥강사가 되어 전 세계를 다니며 전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사람이 변화가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이 뒤바뀝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훌륭한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어떤 인생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고 전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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