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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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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키이스라는 청년이
다가와 자신을 소개했다. 나는 그에게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오백 개의
대기업을 상대하는 컨설팅 회사의 기획 및 직원 교육 담당 자문 위원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우리 무디성경학교에서도 직원 교육 담당자를 구한다고 말하며 그에게
명함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무디 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했을 때, 나는 좀 의아했다. 우리 학교에서 지급할 수 있는 연봉은
현재 그가 받는 연봉에 턱없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나는 그의 명함을 학교의 인사 책임자에게 전달하며, 한 번 전화해보라고 말했다.
현재 키이스는 우리 학교 직원 교육 분야의 책임자이다. 몇 주 전 나는 그를 만났다.
나는 그가 그리스도를 섬기기 위해 무디성경학교에 와준 것에 몹시 감사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가 이곳에 온 것은 상당한 수입을 포기한 희생임을 잘 안다고
말했다. 이 말에 대해 그가 한 대답을 나는 결코 잊지 못한다. “그것은 전혀 희생이
아닙니다. 나는 내 인생에서 그리스도를 가장 중시하겠다고 늘 그분께
다짐했습니다. 마침내 그것을 입증할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아주 강력하고 뜻 깊은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부른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과 부유함과 개인의 안락함이라는 교차로에서
그리스도를 선택하라. 결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조셉 M. 스토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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