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사랑하며 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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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며
산다는 것이 행복하다.
세찬 바람이
아무리 나를 흔들어
내 가슴속으로 파고 들어도
나 그대를 붙잡고 싶다.
그대를 사랑할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아
서로 눈 맞추며
함지박 같은 웃음을 지으도 좋다.
그대를 내 마음에 묶어 놓고만 싶다.
그대 사랑으로
그대 사랑 만으로 살아도
나는 새록새록 살 재미가 난다.
(용혜원 목사님의 시)
인간을 향한 사랑이 이 정도면
우리는 열배 더 이런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목숨까지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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