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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는 나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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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황인경씨의 목민심서를 보면 오늘 우리들이 자유로이 신앙생활을 하기
까지에는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많은 순교의 제물과 피가 있었는가를 잘 보여줍니다.

한국 기독교사를 보게 되면 한국은 천주교든 개신교든지 선교사가 입국하기전에
자생적으로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되는,세계 선교사적으로 희귀한 민족입니다.

조선 최초의 영세 교인이었던 이승훈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최초의 영세(세례)교인인 이승훈이 받았던 영세명이 베드로입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이승훈의 생애가 베드로와 비슷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양반가에 태어나 명석한 머리로 해박한 지식을 겸비했던 이승훈은 평택 현감등의
목민관으로 선정도 베풀었지만 예수믿는 이유 하나로 체포 되었다가 배교하기를 세차례 반복한후 결국 신유대사옥때 46세의 나이로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오늘의 부흥된 한국교회는 믿음의 선배들이 흘린 그 순교의 피위에 세워졌다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또한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너무 쉽게 주님을 사랑하노라 고백하고 너무도 쉽게 주님을 잊어 버리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의 선배들은 모진 박해와 고통속에서 영원한 가치를 발견하고, 그 영원한
하늘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렸던 것입니다.
우리의 선배들에게 찾아오셔서"너는 나를 따르라'하셨던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동일하게 오늘 우리들에게도 이렇게 물으십니다.

"00 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너는 나를 따르라."(요한복음21:17,19)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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