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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르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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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라이런 펠프 교수는 ‘가르치는 것의 흥분’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르친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가장 모험적이고,흥분되고,떨리는 일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이것 자체로 위험,낙담,성공,기쁨을 가지고 있다.
가르치는 것은 직업,예술 그 이상의 것이다. 이것은 열정이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사랑하듯이 나는 가르치는 것을 사랑한다.
시인이 시를 쓰듯이 나는 가르치는 것을 사랑한다.
가수가 노래부르는 것을 사랑하듯이 나는 가르치는 것을 사랑한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에 나는 나의 첫번째 학생들을 생각하면서
열렬한 기쁨을 느낀다.
조폐국의 간부도,광산의 사장도,은행의 은행장도 선생처럼 귀중한 자산을 다루지는 않는다.

그들이 하는 실수는 선생의 실수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들의 성공도 선생의 성공과는 비교되지 않는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매일매일 가르치고 있다.
그들은 어떤 사람에게는 이 세상을 다 주는 것보다도 중요한 사람이다.
우리가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혼을 담아서 전해주자.
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일을 하지 말자.

최염순(카네기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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