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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간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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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만하다면, 지금 우리가 어찌 되어가는지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자.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예기치 않게 우리 인간성이 벌거벗겨지는 일에 직면해야 한다.
    
                   -장 폴 사르트르-



한번 뵌 적도, 교제가 있은것도 아니지만, 그 마음의 고통들이 느껴지네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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