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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숨은 진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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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행 배의 선장이신 예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너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네가 존경하는 분들을 태우고 네가 아끼는 물건들을 이 배에 실어라."

그 이후에 하늘나라를 향한 항해는 시작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광풍이 몰아치고 예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이대로 있으면 이 광풍은 배를 침몰시킬 것이다. 네가 살기 위해서는 너에게 속한 것 중 하나를 바다에 던져야 한다."

여러분은 살기 위해서 그대로 행합니다.

이 후에도 광풍은 계속되고 여러분은 그럴 때마다 여러분에게 속한 것(人)을 바다에 하나씩 던집니다.

결국은 여러분께 속한 모든 것을 바다에 던지고 여러분 혼자 남게 되겠지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살기 위해서 사랑하는 부모님과 친구를 바다에 던졌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아끼던 물건을 던졌을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선장이신 예수님을 던졌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여러분이 살기 위해서 말이지요.

예수님은 혼자 남아있는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은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은 자신이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노라고 대답합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쪽지 하나를 건네시고 그 쪽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광풍가운데 모두가 살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바다에 던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하늘나라를 향하는 배 안에 숨은 진리였습니다.

다행히도 예수님은 이 숨은 진리를 아셨습니다.

그래서, 죄인인 우리를 바다에 던지는 대신에, 홀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 모두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분께 모든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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