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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먹거리의 중요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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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칼로리)위주에서 영양소와 체질위주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에너지를 소비해서 자신을 유지 성장시키고 종을 번식하며 살아갑니다. 이때 이 에너지를 얻는 과정은 생명체별로 다르며 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려서 공존해가고 있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식물은 태양광을 이용해 빛에너지와 태양의 복사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어 무기물 (물,공기, 무기양분)을 유기물로 합성해 생명을 유지합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는 탄수화물과 ATP에 저장되는데 이는 이들의 합성과정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흡열반응을 통해 합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물은 이렇게생성된 ATP나 탄수화물을 생명유지에 사용하고 남는것은 열매또는 체내에 저장하게 됩니다. 이것들을 동물은 흡수하여 에너지를 얻는데 얻은 ATP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어 생명을 유지하고 자신을 스스로 복제(세포생성) 하는데 사용합니다. 그리고 동물이 죽으면 미생물이 이를 분해하여 에너지와 양분을 얻어 생명을 유지,번식 하며 이때 분해된 잔재물(분해되면 아미노산과 무기물) 및 미생울 사체 를 식물은 재흡수 이용하는 순환과정을  밟게 설게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1회의 내용의 일부분을 좀더 이야기 했습니다.

에너지를 소비하기는 기계와 사람과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생명체 사이에는 큰차이가 있음을 여러분도 잘아실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모순을 가진사이  즉 기계중의 자동차 와 생명체의 사람을 비교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자동차는 탄수화물(휘발유,경유) 를 에너지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사람도 탄수화물(쌀,밀)로 에너지를 얻어 생명을 유지합니다. 결과적으로 종류만 다르지 탄수화물을 이용한다는것은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 하면 저를 이상하게 보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우리의 먹거리는 칼로리 위주의 영양계산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이 칼로리 위주의 영양계산은 바로 자동차와 사람을 같은 먹거리로 움직인다는 생각과 별다를바가 없는 발상입니다. 요즈음 문제가 되었던 알콜휴발류사건 .... 자동차도 알콜을 ... 사람도 알콜을 ....  마시면 서로 열이나고....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비유이고 상식이하의 생각이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고른 영양소 섭취의 균형을 통한  건강보다는 칼로리 위주의 먹거리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로인해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사이 많은 부작용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인병, 비만, 만성질환, 난치변등.....
그래서 왜문제가 되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양해를 구할것은 갈말 식구들준에 이분야 전문가 가 계시리라 생각되므로 저 같은 비전문가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부디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주셔서 저를 포함한 모두에게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자동차는 태어날때 완성된 상태로 태어나 에너지(연료)만 공급되면 자기의 일을 감당할수 있고 필요시 부품은 외부에서 사람이 공급하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즉 스스로를 복제하거나 번식을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생명체)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선 기본은 갖추고 태어나지만 성장이 완료될때까지 스스로를 완성시키고 자기종을 번식시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차이가 열량만으로 먹거리를 계산하면 않되는 이유입나다. 좀더 설명하면 사람이 움직이고 일을 하는데는 많은 열량이 주로 필요하지만 성장하는 일에는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 효소물질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상당수는 스스로 합성하지만 인간이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고 외부로 부커 공급받아 사용하는게 되는 물질도 많이 있습니다.
참고 : 단백질이 분해되면 아미노산이 됩니다.
특히 어릴수록 이렇한것들이 더욱 필요하며 이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할때 질병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영아기의 모유공급과 산모의 건강은 아이의 건강에 직결됩니다. 잠깐 우리집 진돗개(온유)이야기를 하지요. 8월 12일 백구 새끼를 낳았는데 평시에는 밥을 너무 적게먹어 걱정했는데 새끼를 낳고는 얼마나 먹을 것을 달라고 이쁜짓을 하고 보채고 하는지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물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개이기에 스스로 먹거리를 많이 해결 했겠지만 출산후에는 새끼에게 영양을 공급하기위해 평시에 잘 먹지않던 청설모 날것 부터 안먹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잘먹고 새끼에게 수유하니까 새끼가 얼마나 튼튼한지 모른답니다. 우리집 온유를 보면서 요즈음 사람들의 출산과 육아 관리에 대해  한번 생각해봅니다. 모유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잣대로 잴수 없는 무었인가가 있고 어린아이는 그것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머니는 고른 영양 섭취를 하면 아이에게 필요한것을 만들어 공급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고요. 단 과잉 칼로리는 금물
영아기에는 먹거리가 중요한 이유가 또 있습니다. 장내 환경이 어른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른의 장내에는 주로 섭취하는 음식들을 잘 분해하는 미생물(유산균등)이 잘정착되어 있고 이들이 공급되는 먹거리를 잘분해해서 인간은 이를 흡수해 생명에너지로 사용합니다. 이용방법은 탄수화물과,ATP를 산소와 반응 시켜 분해하면 에너지가발생되며 분해된 탄소는 이산화탄소로 코를통해 배출 되며 남으면 지방으로 저장 하지요.
참고로 미생물은 먹이 환경에 매우 민감해서 안먹던 음식을 먹거나 하면 소화가 안되고 포만감이 부족하게 느껴지게되며 쌀밥만 먹던 사람이 갑자기 밀가루를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 이유중 한가지 일수있습니다.
그런데 영아때는 상황이 좀다르다는 사실 입나다. 장내 미생물이 완전히 정착하지 못한상황에서 이상한 먹거리가 제공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요 또하나는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고 흡수되어 세포질이 만들어 지는데 불량부품이 공급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때는 열량보다는 성장에 필요한 먹거리가 필요한데 칼로리만 높이면은 전부 지방으로 변화 되어 비만으로 이어지게 되겠지요. 물론 체질에 따라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 이지만 몇일전 TV에 나온 백혈병과 전자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마치려 합니다.
지난번에 깊은 이야기는 못했는데 생명체를 이루는 기본구조는 세포이고 이는 단백질등으로로 구성 되어있고 이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나 효소물질로 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미노산이나 효소물질은 원자가 전기적 결합에 의해  분자를 이루어 구성된 물질입니다. 그런데 이런 전기적 결합이 불안정 할때는 다른 전기적 힘을 가진 파동과 부딛칠때 불안정하거나 그 균형이 깨질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것이 X 선, 방사선, 자외선등을 쪼일때 세포가 죽거나 타거나 변이를 일으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자파도 약하지만 이렇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한 전자파가 유아기특히 영아기 때 열량의 소비보다는 성장을 위한 세포 복제에 모든 역량이 집중된 상태이며 세포자체의 안정성이 떨어져있는 상태인 유아에게 이때 미약하지만 쏘이는 전자파는 치명적입니다. 이때는 햇빛도 직사광선은 치명적입니다. 특히 눈은요. 그래서 옛 어른들은 창호지를 거른 빛을 보게 하셨지요. 이렇게 전자파를 쏘이면 세포 복제에 교란이 일어나 변이세포(암)가 생기거나 아예 어떤 세포는 복제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이렇한 이유로 어른들은 괜찮만 아이들에게는 문제가 되는 것입나다. 그렇지만 어른이라 할찌라도 임신중일때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고요 생식 세포에 많이 노출되면 문제가 심각해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 하나님은 세포복제과정에도 몇단계의 검색과정과 안전장치를 해놓으셨지만 인간의 문명의 폐해가 이를 넘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중언부언 좌충우돌 하는 이야기를 했지만 결론을 내리고자 합니다.
자동차는 열량위주로 먹여도 되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다.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필요량(소비량)많큼만 섭취하고 5대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때  하나님이주신 삶을 누리면서 살수 있습니다. 체질에 대한 이야기는 전문 사이트들이 많이 있으니 그것들을 참조하심이 어떤지... ? (실력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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