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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디로 향하는 배를 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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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향하는 배를 타셨습니까?

아무리 크고 안전한 배를 타고 있다고 해도
엉뚱한 곳으로 가는 배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미국의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는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라는
그의 저서에서 이런 비유를 들었습니다.

어떤 해적선의 선원이 열심히 자기일을 하면 할 수록
도둑의 일을 돕게 된다는 예를 들었습니다.
즉 성실히 자기임무를 수행할 수록 더욱
악의 힘을 크게 조장하게 된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크든 작든 하나의 배를 타고 있습니다.
크게는 대한민국이라는 배, 작게는 직장이라는 배와 교회라는
배를 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탄배는 바른 목적을 향하여 바르게 가고있는 것일까요?
그 여부를 사회 정의의 문제로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약 바른 방향으로 가고있지 않는다면 뱃머리를 돌리든지
아니면  과감히 뛰어 내려야 할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원점은 분명히 말합니다.

"너희가 여기있는 형제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것이다" 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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