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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광대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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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다니엘서를 보다가 어떤 공포영화보다 더
하나님이 무서워졌습니다. 하나님은 왕들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는 분임을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어리석어서 하나님보다 더 자신이 큰냥
하나님을 작게 볼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자신을 깨뜨리기위해서는 성경을 보며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엄위하심을 보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알면 자연히 겸손해지고
겸허해집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을 알기위해서는
죄인을 사랑하시지만 죄를 너무나 싫어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조그만 재주와 실력에 우쭐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가앞에 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누가 미켈란 젤로 앞에서 자랑할 수 있습니까?
누가 고흐앞에서 자랑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앞에 설때 인강의 유한성과 한계를 정직히
느끼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사랑과 인자하심에
소망을 두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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