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만나고 싶을 때 만날수 있다면..
- 운영자
- 533
- 0
첨부 1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다면
- 이정하 -
만나고 싶을 때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면
보고 싶을 때 언제라도 볼 수 있다면
이리도 마음 저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없기에
보고싶을 때 볼 수 없기에 그대는 정녕 내게 아픔입니다.
금방이라도 내게 다가와 따뜻한 손 내밀 것 같은 그대여
그대는 지금 어디 있습니까.
어디 있기에 이토록 더디옵니까.
이리도 마음 저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없기에
보고싶을 때 볼 수 없기에 그대는 정녕 내게 아픔입니다.
금방이라도 내게 다가와 따뜻한 손 내밀 것 같은 그대여
그대는 지금 어디 있습니까.
어디 있기에 이토록 더디옵니까.
애절한 그리움...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는 아픔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런지요.
오늘 연인의 사랑보다 부모님의 사랑이 더 아픔으로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요...
지금 돌이켜 보면 나를 위해 살아온 당신들의 인생은 아니었는지...
언제나 그분들 앞에서는 어린 아이가 되어버립니다.
오늘 부모님의 가슴 아픈 사랑보다 더 깊은 사랑으로
우리를 찾고 계신 분을 알고 계신지요...
그분은 우리위해 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