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기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

제가 사역자 길을 가면서

느끼는 것은

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책이 된다는 사실이다.

동서남북이 꽉막히고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답답한 상황에 처 있을 때

남 모르게 눈물 흘리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멀리 외국에 있는 사람까지 움직일 뿐 아니라

타도시에 있는 사람들도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나의 생각을 뛰어넘고

꿈에도 생각지도 않은 사람들로 부터

전화가 오고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채워진다는 사실이다.

이번에도 그렇다.

2학기 등록일은 다가오고

수중에는 돈 한푼없고

정말 답답하고

한편으로는 휴학을 할까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실에서

산에서

울부짖으며 기도하기 시작....

1차 등록일이 되어도

아무런 응답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낙심치 않고 계속 기도하기 시작하자

드디어 하나님은 역사하기 시작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찾아오고

멀리 떨어져 있는 도시에 있는 사람으로 부터

전화가 오고

그래서 학자금 문제는 해결되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마지막 순간에 역사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에게

이야기 하지 말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된다는 사실이다.

전 신학을 하면서 사람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청한 적은 한번도 없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했을 뿐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기도하는 자를 찾고

찾으신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