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더 큰 기도

기도의 본질은
나의 필요를 채우는데 있지 아니합니다.

내면에의 여행입니다.
내 속에 있는 보물을 캐는 것입니다.
참 나를 만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과 진실로 대화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죽어있는 영은 자신과 대화할 능력을 상실한 것입니다.
죄 가운데 있는 영은
자신과의 대면을 스스로 피하게 됩니다.

동물에게는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것이 없읍니다.
생존을 위한 본능 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과의 정직한 대화를 하는 기도입니다.

그러기에 기도는 인간만의 특권이요 하나님의 자녀의 권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