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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택의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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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을 접하고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서
친숙해지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거기엔 노력이 필요하고 자기 자신을 낮추어야 하기에...

그 중에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것과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는 것은 비슷한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의 인생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그 만남을 인하여 보고 듣고 행하게 되는 일들이 틀려지기 때문이다.

쉬운 길을 쫒아가는 것은 누구나 할수있고 많은 사람들이 택하는 길이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가지 않는길은 기도하지 않으면 갈수 없다.
성령으로 감동되지 않으면 갈수 없고 만날수없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주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지시하심과 인도하심을 쫒아 그 인생이 바뀌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누렸었던 온갖 부귀영화, 명예, 세상 학문과 지식
그리고 경험을 배설물과 같이 여기고
스스로 가난한 자가 되어 주의 길을 가게된다.

우리 인생은 선택의 순간을 만나게 된다.
공부를 할것이냐? 돈을 벌것이냐?
이 사람을 계속 만날것인가? 아니면 만나지 않을 것인가?
있어야 할것인가? 떠나야 할것인가?

이 모든 선택의 기로위에 서있을때 주의 음성을 쫒았고
그 앞에 순복했던 성경속의 인물들은 세상의 눈에는 처참하게 죽어갔고
그 인생이 불쌍했고 비참했지만
그들의 영혼은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가운데 많은 선택앞에 놓이게 된다.
그때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선택...
하나님의 선택이 우리의 것이 될수 있도록
날마다 깨어 기도할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기를 고대해 본다...




Sep. 8, 2002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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