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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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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계시록 22장에 있는 천국의 생명나무에 대하여 설교하고 있었다.

"천국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12가지 실과를 맺혀 달마다 그 실과가 맺히고 이 세상에서 먹는 실과 맛에 비교할 수 없다.

달고 맞있는 실과를 하루같이 먹는다"하며 설교를 하고 있었다.

할머니 한 분이 좌석에서 벌떡 일어서면서 "목사님! 천국에 화장실이 있습니까?
저는 실과를 많이 먹으면 설사가 잘나서 화장실이 있어야 됩니다."했다.

목사님은 "천국에는 화장실이 필요 없습니다.
먹는 실과는 몸에 흡수돼 배설물이 없습니다."고 대답하니까

할머니는 다시 '저는 화장실이 없는 곳에 가면 안됩니다.
천국에 화장실이 없으면 나는 못가요"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교회 밖으로 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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