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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웃음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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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생활에 심각한  과제가 하나 떴다
마흔이 넘은 나이를 책임져야 할 얼굴과 그에 따르는 미소에 관해서이다

경상도에 살면서 웃는 연습을 못한 것이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웃음의 아름다운 의미를 소중하게 생각지 못한 탓도 있을 것이다
잘 웃지 못하는 것은 사실 내 인격의 병일 수 밖에 없다

"웃어야 산다"
이게 요즘의 내 생활의 명제이다

종일 웃는 연습을 하고 있노라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그리고 내 얼굴 내가 쳐다보기, 다른 사람들에게 이 얼굴 괜찮냐고 물어보기, 등등으로 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젊어서 부터 웃지 아니하고 (즉 웃음없는 생활은 곧 방탕한 생활이다) 살아 온   이구~ 밤 12시 퇴근 시간이다. 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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