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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박사들과 할머니(교육용 설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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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들과 할머니

제1차 대전 이후에 어떤 나라에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이 없음을 증명하여 국민으로 하여금 기독교로부터 벗어나 마음껏 즐기며 살도록 하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광장에 대중에게 연설하기 위한 강단을 세우고 또한 세 명의 박사를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천문학자
첫 번째 연사는 천문학자였는데 그는 강단에 올라가서 하나님이 없다는 수다한 이유를 해설한 이후에 마지막에는 큰소리로 외쳐 말하기를 나는 지난20년 동안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하였지만 지금 까지 하나님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시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수많은 대중들의 우뢰 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의학박사
두 번째 연사는 의학박사였습니다. 그 역시 인류에게는 결코 영혼이 없다는 수다한 이유를 해설한 후에 마지막으로 외쳐 말하기를 나는 일찍이 시체를 백여구 이상 해부해서 각 부분을 자세히 관찰해 보았지만 지금까지 영혼이 있는 곳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영혼이 심장가운데 있습니까? 머리 속에 있습니까? 폐 속에 있습니까? 나는 지난 수십년간 샅샅이 해부해서 실험해 보았지만 지금까지 영혼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은 확실히 없는 것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도 또한 수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윤리학자
세 번째 박사는 여성으로서 윤리학자였는데 그는 천천히 강단에 올라오더니 입을 열어 말하기를 사람의 죽음은 마치 등불이 꺼지는 것처럼 한번 죽으면 끝나고야 맙니다. 결코 천국, 지옥, 영생, 그리고 심판은 없습니다. 나는 동서고금의 책들을 두로 다 읽었지만 이 항목에 대한 기재는 전혀 없었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녀 역시 수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하단 하였습니다.

세 명의 박사가 연설을 마친 후에 사회자가 대중에게 선포하기를 어떤 사람이든지 이 세 박사가 말한 하나님이 없다는 이유에 대하여 아직도 만족되지 않는 점이 있거나. 혹은 변론 할 말이 있다면 공개적으로 제기하여 토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한동안 반박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승리의 환호가운데서 막 선전대회를 끝내고 강단을 치우려는 순간에 어떤 할머니가 강단으로 나아와서 사회자에게 말하기를 나 같은 사람도 몇가지 반문을 제기해도 되겠는지요? 라고 물었습니다. 사회자는 정말 환영합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는 첫 번째 박사에게 묻기를 당신은 망원경으로 20여 년을 보았다고 했는데 바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떤 모양입니까? 박사는 말하기를 망원경으로 어떻게 바람을 볼 수 있단 말입니까? 라고 되물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말하기를 세상에 바람이 없습니까? 망원경으로 바람도 볼 수 없는데 어떻게 망원경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까? 라고 묻자 박사는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그녀는 또한 두 번째 박사에게로 몸을 돌려서 묻기를 당신은 아내를 사랑합니까? 사랑하지 않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박사는 물론 사랑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 할머니는 말하기를 청컨데 당신의 그 해부하는 칼을 나에게 한 번 사용하도록 해 주십시오 당신이 아내를 사랑하는 그 사랑이 어느 부분에 있는지 당신의 배를 절개해 보겠습니다. 간 속에 있습니까? 위장 안에 있습니까? 폐속에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할머니의 이 물음에 장내는 온통 웃음바다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할머니는 또한 그 여 박사에게 몸을 돌려 말하기를 당신이 이 책을 읽어 본 적이 있습니까? 이 책은 성경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에서는 분명히 사람마다 모두 한번 죽음이 있고 죽은 후에는 또한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말씀하기를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믿지 않는 자는 반드시 정 죄를 받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죽으면 끝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죽은 후에 알아야 할 일이 살아있을 때보다도 더 많이 있습니다.

당신이 어머니 뱃속에 있었을 때 만일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머지 않아 당신은 세상에 태어나게 될 것이며 이 세상에는 해가 있고 달이 있고 산이 있고 물이 있고 또한 밥 먹고 옷 입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당신은 믿을 뿐 아니라 또한 실지로 이 세상 가운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영생의 세계도 이와 같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무신론 선전은 그 결과가 도리어 그 반대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같은 미소한 사람이 어찌 감히 하나님이 없다고 단언하는가?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접촉하는 일도 아직 다 모른다.

                            오래전 어느 기독교 관련 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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