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수님 없이는 못살아요..

          


어느 여자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자매는 항상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저는 예수님 없이는 못살아요' 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렇게 고백하며 간증했답니다.

어느날 그 자매는 기도하는 중에 은혜를 받고

너무 기뻐서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늘 고백하던 말을 할거라 생각한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자매, 그말 하려 하지? 난 예수님 없인 못살아요' 라고....

근데 그 자매의 고백은 달랐습니다.

'네, 전 예수님 없인 못살아요.

근데요, 예수님도 저 없인 못산데요'....

          


우리도 이런 신앙 고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예수님 없인 못사는것처럼

예수님도 나 없인 못산데요..

힘들고 어려울때 우리 이 말 기억하며 살아요.

예수님은 나 없인 못살아..

나 이렇게 소중한 사람이야..

지치고 괴롭고 낙심될때

우리 이 사실 기억하며 이겨 나가요..

예수님은 나없인 못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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