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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꿈꾸는 황소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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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하나님을 사랑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담임 목사님께서 싱가포르 추수교회에서 열린 셀세미나에
참석하시고 돌아오셨습니다.
추수교회는 청소년들로만 1만여명이 모이는 급성장 교회라 합니다.
그들은 우리돈 250억원을 들여 싱가포르에서 가장 훌륭한
교회를 지었다 합니다.
추수교회 목사님께 "어떻게 청소년들로 이런 엄청난 교회를
지었습니까" 물었더니
"하나님을 사랑하면 못할게 없다" 하시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면 못할게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연약하고 어리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못할게 없습니다.
오늘 새벽기도 시간에 중보기도후 나의 모습을 살펴보는데
감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떨어지는 감을 기다리는 자와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또다른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숲속의 어린새입니다.
어린새는 눈도 뜨지 못하여 어미를 볼 수도 없습니다.
털도 날개도 없습니다. 그러나 어미새 소리를 알고
어미에게 끊임없이 먹이를 달라 입을 크게 벌립니다.
그리고 어미는 입을 크게 벌린 새끼에게 먼저 먹이를 줍니다.
둥지안에 있고 어미의 보호를 받고있는 새는 반드시 자라
창공을 훨훨 날 것입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하나님앞에 간구한 꿈이 있습니다.
중국에 미션스쿨을 세워 저들의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중 하나님앞에 헌신하는 아이들에겐
한국 또는 미국등지로 유학을 보내고 선교사가 되게하여
다시금 그들의 나라로 파송해 중국을 복음화시키는 것입니다.

현실의 나를 돌아봅니다.
우리나이 43세면 현실을 어느정도 볼 수있는 나입니다.
그런데 가진 것 하나없고, 무슨 특별한 재능을 지니지도 못한 내가
이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을까?
현실에 발을 두지않은 공상이나 망상은 아닐까?

록펠러는 평생에 4000여 교회를 지으며,
시카고대학등 많은 학교를 세웠습니다.
비록 지금은 둥지안의 어린새와 같이 깃털도 없지만
하나님앞에 입을 크게 벌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분명 채워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물위를 걸어오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했습니다.
비록 물위를 걷다가 풍랑을 바라보고
빠지긴 했지만 예수님이 건져주셨습니다.
맨발로 물위를 걸은 첫번째 사람이 된것입니다.

이제 내가 물위를 걷는 일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내가 물위를 걷게되면 두번째 사람이 될 것입니다.
뜻을 함께하는 갈말 동지 여러분, 기도해 주세요.
우리의 꿈을 하나님께로 가져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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