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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청 춘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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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Youth)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정열을 가르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 세 청년 보다도 70 세 인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 버릴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 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마음이 시든다.
고뇌, 공포, 실망에 의해서 기력은 땅을 기고 정신은 먼지가 된다.

70 세든 16 세든 인간의 가슴에는 경이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애와 같은 미지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에, 눈에 보이지 않는 우체국이 있다.
인간과 하나님으로 부터 아름다운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그대는 젊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아이러니의 눈에 덮히고
비탄의 얼음에 갇힐때
20 세라도 인간은 늙는다.
머리를 높이 추겨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80 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선교지로 나가기 위하여 준비하는 과정에 있는 저는 자료를 좀 얻기 위하여, 선교학을 전공하신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읍니다. 목사님께서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저가 선교사가 될수없는 6 가지 이유를 말씀해 주셨읍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맞아요 맞아요를 연발할수 밖에 없었읍니다.
6 가지 이유에 다 해당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있는것이 있다면, 내 속에는 10 년 동안 한번도 식어지지 않는 열정 단 한가지 뿐입니다.

진심으로 해 주신 목사님의 충고를 감사 하게 받았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했읍니다. 드디어 나는 하나님이 아니시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한심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제부터야 말로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으면 곤란하게 되었으니까요.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 하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 슬픔과 두려움이 없는것이 아니었읍니다. 그런 저에게 누군가가 저에게 이 글을 보내온것 입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하나님이 주신 소원을 이룰 희망, 그 일로 인하여 생기는 기쁨, 겉은 늙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생기는 용기 가 있으니,
세상을 향해서 외칩니다.

와=    나는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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