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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른 사람들은 뜨고 있는데 난 ...... 그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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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주변에서 서서히 뜨고 있는 몇명의 연예인들이 있다.

내가 그 사람들을 알지만 그 사람들은 나를 기억하지 못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참 신기하다. 조금이라도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점점 뜨고 있는 것들을 보니 나는 언제 한번 떠보나~~ 라는 약간은

허무한 생각이 들기도 하구... 예를 들자면 연예인 중에서는

게임맨 정종철이 중학교 2학년때 같은 반이었다.

초등학교때는 동근이랑 같은 반이었던..  그 친구

예비역이라면 꼭 한번씩 거치는 곳 훈련소에서 우리 소대 직속

훈육 분대장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뭐하는 건지)

이 가문의 영광에서 나오는 세째 오빠로 나오는 박상욱 분대장님

스포츠계에선 중학교때 짝이였던 현대의 중간 계투 신철인

고등학교때 짝인 SK의 양현석 다덜 제법 알려진 사람들이다....

그리구 알게 모르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친구들

지금 고등학교때 동창 녀석은  옆의 자리에서 열심히 오락을 하고 있다.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라 별 반응도 없이....

여러모로 뜨고 있는 친구들 가운데서 난 뭐했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하긴 나도 열심히 하긴 했다.

무슨 선교단체 한 지역 학생 대표까지 했으니 나도 유명한 인물이다.

그래도 생각하게 되는 것들은 아직 나는 내 분야에서 열심히 달려

가려고 하고 있다. 아직 초보자 걸음으로 잰 걸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어느 친구에게 들었는데 그 친구의 아는 후배는 목표로 삼은 것은

끝까지 한다고 했다. 그 친구는 보기에 대충 넘어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결과를 보면 끝까지 다 이루는 것들을 볼때 전율을 느끼는

그런 기분까지 들었다고 한다. 이제 막 사회 초년생으로 들어갈 즈음에

이런 저런 모양을 보고 한숨만 내쉬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목표를 삼아 열심히 달려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수 많은 경쟁자들이 있지만

그 경쟁자들을 뿌리치고 이기고 결과 보다는 과정에서

하나 하나 느끼며 그분을 바로 보는 것

나의 삶은 결국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모험이니까

때론 벼랑 끝에 선 것 같은 날이라도

아니면 하늘을 날아가는 그러한 기분이 드는 날이라도

결국엔 그분과 함께하며 또한 최선을 다하는 것

졸업작품을 마감하며 주제로 삼았던 사람들을 뒤돌아 보면서

조금은 남들을 위해 살아갈 줄 아는 사람

베풀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주변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는 나!

그리고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음을...

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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