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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청개구리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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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물안에서 좁디좁은 하늘을 보여 얼마나 답답하게 살아왔니 ?

시대는 겁나게 빨리 변해가는데 .. 아직도 성경만이 변할 수 없는
절대진리인양 .. 믿어지지 않아도 .. 믿어야 왕따를 면할 수 있는 현실속에서 ..
네 가슴속 깊이 묻어둔.. 해결되지 않은 많은 삶의 문제들로
그동안 얼마나 방황하고 또 헤깔렸었니 ?


이제 ..
네가 지금 움츠리고 있는 우물에서 나와라 !
거기는 네가 있을곳이 아니다 !


이제 너도 ...
네 가슴으로 믿어지지않고 받아들여지지 않는 설교말씀에
개굴거리며 억지로 믿는척하지 말고,
가슴을 탁 터놓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과감히 네 생각을 말해보자.

못믿겠으면 못믿겠다고 말해라 !
그게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렇게 말해라 !


교회 다니면 담배끊으라고 해서 부담 스럽다고 ?
그럼 담배꼬라물고 와라..
교회 다니면 술끊으라고 할까봐 부담 스럽다고 ?
그럼 '컨디션' 하나 먹고 와봐라 .. 원없이 마시게 해주마
이곳은 너같이,
스스로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기에
너를 죄짓는다고 손가락질 하지 않는다.
부담없이 .. 맘 편하게 와라 .

단,
아무생각없이 즐기려고만 오는 청개구리들은 사양한다.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우리를 둘러싼 많은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그것을 함께 피땀을 흘려 해결하고픈 청개구리만 환영한다.



청개구리들아 .. 환영한다.
여기서 네 가슴 깊은 곳에 있는 모든것을 이야기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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