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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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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어느 시골 교회에 여름성경학교를 도우러 갔던때의 일이다. 그 교회는 개척한지 오래 되지 않는 교회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어른 성도님은 한 3,4명 정도 되고 교회학교 어린이 성도가 20명이 넘었다. 정말 소망이 있는 교회라고 생각이 되졌다. 어린이가 많은 교회는 반드시 부흥하기 때문이다.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새벽이었다. 교회 목사님께서 켜놓으신 찬양이 넘넘 좋았다. 얼마나 은혜스럽던지.."목사님! 그 찬양 넘 좋으네요. 저 그거 하나 복사해 주시면 안될까요?"

목사님 말씀" 네. 저는 복사는 안합니다" 저는 처음에 무슨 소린가 하여 "네 복사가 안된다구요?" 하구 여쭸더니 " 아니요! 제가 새걸로 하나 사 드리죠" 무슨 소린지 그제야 알아듣고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지금도 얼굴이 달아 오른다

그때 거기 지내면서 들은 얘기다. 그 동네에서 그 목사님은 정직하신 목사님으로 소문이 났고 그동네 경찰들도 다 존경을 한단다. 왜냐면 교통 법규를 어기지 않으시기 때문이란다.

교회가 시골 길가에 있어서 한적하고 차가 없지만 목사님은 교통법규를 지키시기 위해서 교회앞을 한참 지나서 턴을 해서 교회로 들어 오신다. 우린 교회 앞에서 바로 턴을 해서 들어왔는데...

얼마전엔 새벽에 차운행을 하시다가 돌아다니는 강아지 한마리가 목사님 차에 뛰어들어 죽었단다.

그 강아지는 워낙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강아지라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그런 강아지였단다.

그러나 목사님은 흰 봉투에 돈5만원을 넣어서 이동네 저 동네를 다 수소문해서 그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서 사례를 했단다.

어디 그뿐인가? 어떤 만화를 주보에 싣기 위해 직접 만화가에게 전화를 했단다.실어도 되겠느냐구? 그 만화가가 더 웃긴다. 본인의 글을 실으려면 돈 30만원을 보내고 실으라고 그래서 어려워서 안실었단다.  

그 목사님 늘 하시는 말씀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는걸요"

그런 중심으로 사시는 목사님 무슨일을 하셔도 하나님께서 도우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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