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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사님의 광고(웃는 날이 되자고~~~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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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말고 신사의 나라 영국교회에서 있었던 일.

목사님은 주보에 이런 광고를 실었다네요.

"동전 대신 단추를 헌금통에 꼭 넣어야 된다면
교회당 창문에 걸린 단추를 떼지 말고,
제발 자기 옷에서 단추를 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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