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생각해 봅세다.

          
목사님 예수 믿으세요
첫번째 :요즘유행하는말이다
목사님은 예수를 전하는 사람인데 왜그럴까?
성도들이 목사를 전도한다
먹사님들 정신차리셔야 하지않을까!
그만 욕심내시고 ...
교회크다고 하나님이 상주시지 않을것같고.....

두번재 어느성도가 천국에 갔는데 예수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드란다
안아주시고....
그런데 먹사님 한명이 바로 이성도 뒤를 따라 왔는데 예수님이 맨발로
뛰어가안아주시고 업어주시고 ...섭섭한성도한마디 예수님 이럴수 있으세여
목사님은 천국에서도 대접받습니까?
예수님왈 얘야 내가 목사본지가 하도오랬만이라 그만.......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모를 이야기다 먹사님 예수믿으세여!

          
믿거나 말거나
서울에서 아주 큰 교회의 수석장로님께서 소천을 하셨다.
전 교회 교인들이 모여 장례 예배를 드렸다.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날 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그러나 정작 돌아가신 장로님은 지옥을 가셨다.
지옥에 가니 본 교회 원로목사님이 계신 것이다.
깜짝 놀라 "아니 목사님 어찌된 일입니까?"
목사님 왈 "이 사람아 뭘 그리 놀라나 인사드리게 총회장 목사님이시네"

우찌 우찌 하여
이 장로님께서 천국에 갔다.
그날 천국은 비상이 걸린듯 사이렌이 울리고 온통 난리가 났다
예수님께서 맨발로 막 뛰어가고 계셨다
장로가 묻기를 "전쟁이라도 났습니까?"
"아니네 목사가 오네."
"아니 목사가 천국에 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 아닙니까?"
"사십년만에 처음이네"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지도자라고 자처하는 분들이
한번쯤 깊이 생각해볼 의미있는 유머는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