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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어디나 오아시스(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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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아시스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신인여우상을 비롯한 5개 부분을 수상했다는 사실은 뒤로 두더라도

두 배우의 연기는 두고두고 종두와 공주라는 두 인물을 기억나게 합니다.

그들의 환경은 그야말로 지옥 같았으나, 그들의 마음은 오아시스였습니다.

오아시스는 죽음의 사막가운데 낙원과도 같은 장소입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것은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은 것이며, 구사일생(九死一生)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에게 오아시스는 어디일까요?

두말할 것 없이 하늘나라, 천국, 주님 계신 그 곳이 우리의 오아시스입니다.

그 곳은 미래에 우리에게 주어질 곳이기도 하지만, 이미 우리에게 임한 곳입니다.

우리가 있는 이 곳이 바로 오아시스입니다.

우리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하늘 나라 백성으로서의 기쁨을 누리며 삽시다.

♬ 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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