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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건 확실한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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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히 기적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수천 수만개의 세포가 질서정연하게 막힌곳 하나 없이 아~주 원활하게 교통 소통이 잘 되고 있다.

얼마나 크나큰 축복인가!

뇌에..!

내장에..!

온 힘줄에...!

손가락에 발가락에  그리고 혀에.......!

바늘만한 점 하나의 불편함도 없이 아주 기분좋게 건강한 상태다.

이건 기적이다.

수억개의 세포중 어느하나가 고장나도 피가 역류하고 내장이 뒤틀리고

심장박동이 달라지며 고통이 따른다.

그런데 우리는 늘상 같은 아침으로 당연한것처럼 따분한 하루의 시작으로 치부한다.

미련한 인생...

그냥.......!!

살아있다는것 만으로 감사해야 한다.

즐거운 감각이 내몸에 존재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자.

몸이 편안하다..

나른하고...

이불속에서의 시간들을 추스리자.

식욕의 욕망이 꿈틀거린다.

목에, 입에, 내장에, 혀에 만족을 주기위해 달콤한 나른함에서

스프링처럼 튕겨져이제는 일어나자.

하루의 시작과 함께...

              -주님과 동거한 어느날의 일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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