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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건강 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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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이  신앙 생활을 하다 보면 건강 관리을
소홀할 때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직장생활(학교생활) 주일날은 교회 봉사
그러다 보니 운동을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체력이 약해져 몸에 이상이
와서야 병원에 가게 되고 그리고 후회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저 역시 그렇다.  어제는 기침도 나고 콘디션이 영 좋지 않아 병원에 갈까
생각하다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수도산에 갔다 오기로 했다. 보통 빠른 걸음으로
정상까지 갔다오는데 넉넉잡아 2시간정도 소요되는데, 어제는 마라톤식으로 뛰어서 가다 오니 1시간 정도 걸렸다. 해발200미터 되는 산인데, 정상을 오르는데
숨이 차고 좀 힘들었지만 내려 올 때는 상쾌함과 몸의 가벼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밥맛도 좋았다.
사실 우리몸은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인데, 성전을 잘 관리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성전을 잘 관리하면 건강한 몸으로 주의
일을 오랜 세월동안 할 수 있는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병중에 있든지,빨리 주님 앞에 간다면  조금은 부끄럽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믿음의 지체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건강할 때 몸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그게 지혜로운 모습이 아니겠는가.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이 몸이 약해져 병들어  후회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
시간이 없으면 방 안에서나  마당에서 체조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
저희 학교에 강의 나오시는 의대 교수님은 연세가 66세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체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분은 병원생활 30년 넘게 생활하는
가운데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항상 계단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게 건강의
비결이 아니겠는가. 운동이 습관화 되어 있을 때 우리의 건강은 항상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그리스도인들은 다시 한번 기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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