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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쳐 토레이 신부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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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 토레이 신부님을 추모하며


먼저가신 신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별은 지고나면 더욱 더 밝고, 보고싶은 법인듯 싶습니다.

내 일생에 단 한번의 기회로만 만나뵈었지만
우리 젊은 부부가 예수원을 찾아가던 기억이며
그 산악을 헤집고 겨우 찾아 들었을 때의 설램이며
예수원 낯선 방과 이국적인 건물들이며
그곳에서 봉사하시는 여러 형제자매들의 모습이며
신부님의 인자하신 모습이며
그곳에 흐르던 영적이고도 아름다운 신앙의 환경에
며칠을 어떻게 보내고 돌아서던 아쉬운 발걸음까지 .....

벌써 10년도 넘어 되었나봐요

그동안에도 하나님의 평강이 신부님과 예수원에 언제나 함께 하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대신부님의 모습을 우리가 볼수는 없다고 하여도
만나는 것 과  만나지 못하는 것의 차이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은 법이지요
비록 만나지는 못한다 하여도 대신부님의대한 사랑이나 그리움이
쉽게 변하거나 식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신부님께서 우리나라의 믿음의 현장에 세우신
여러가지 이정표는 두고두고 저희들의 믿음생활에
사표가되고 등불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시간이 우리를 미래로 인도할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하여 그 분 우리의 스승에게 배운대로 행동하는
신앙의 변화를 가지도록 최선을 다 합시다

말씀 안에서, 기도 안에서, 친히 행동으로 모본을 보이시던 스승께서 가셨지만
우리 주님의 제자들이 그랬던것 처럼
우리도 주의 군사로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면 스승과 같이 승리의 그날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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