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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따뜻함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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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제법 싸늘하여
긴 소매에 커피가 가까워지는  요즘이다.

진한 커피에 사역이야기, 가정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들 간에 따뜻한 마음이 흐르고 시간들이 날아간다.
19명의  원우들이 함께하는 교실
커피가 있고 웃음이 있고
그기에다 진지한 토론도 있다.

각자 개성이 다르고 자란 환경이 다르지마는
복음을 맡은 사역자로서
마음이 통하고
생각이 통한다.
힘든 기도 제목이 있으면 서로 나누고
좋은 일들이 있으면 서로 기뻐한다.
이게 동역자의 바른 모습이 아니겠는가.

수업 - 채플 -점심식사-수업 이렇게
이어지는 하루지만 그 속에
주님을 느끼고
형제,자매 사랑을 느끼고
그리고 따뜻함을 느낀다.

마음이 추워지고
따뜻한 마음이 그리워면
진한 커피의 향 속에
진실된 담소가 있는  이곳으로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불현듯 일어난다.

이게 그리스도 안에서
피어오르는 따뜻한 마음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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