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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버린 돌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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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1장42절말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 자 들의 버린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것이요 우리 눈에는 기이 하도다 함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라는 말씀에 나오는 글 입니다.

          
     인간의 사회는 예나 지금이나 여러 가지 종교, 윤리, 도덕, 법률로 유지되어 가는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 힘센 자, 돈 많은 자, 권력있는 자가 약 육 강식하는 사회인 것도 사실 입니다. 아니 작든 크든 그렇게 살지 않으면 쓸모 없는 존재인 것처럼 평가받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인간의 이러한 충동이나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생활과 문화를 단연코 부정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전혀 다른 가치와 생활 태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건축가가 "버린 돌"이라는 의미 심장한 말입니다. 건축가들이 골라 쓰는 돌은  물론 모양 좋고  단단하고 색깔 좋은 그런 돌일 것입니다.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간은 학식과 경험과 능력을 두루 갖춘  잘 다듬어진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우수하게 다듬어진 인간이 그 학식, 경험, 능력을 오직 자기 일신의 영달과 만족만을 위하여 사용하면 할수록 그는 이 사회를 약 육 강식의 경쟁 장으로 만들고 그런 사람이 커지면 커질수록 이 사회는 불행한 사회가 되고 마는 것이며 오히려 이 사회에 없어야 하는 해로운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건축가가 버린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말은 이기적인 사고방식이 가장 현명한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모든 사람에게 버려진 인간이 하나님 나라의 주춧돌이 되어 구원의 중심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그리스도 자신을 말하며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동참하는 그의 추종자 들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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