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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쉬마스터>라는 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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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밀림 속에는 <부쉬마스터>라는 독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 뱀은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몸집이 크고 공격적이어서 한번 물리면 20분이상을 살아 있을 수가 없고 해독제도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독사는 너무나 아름답다고 합니다. 기어가는 모습이 마치 무지개의 영롱한  빛깔처럼 황홀하기 때문에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노라면 느닷없이 달려들어 물어서 생명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세상 유혹이나 마귀의 공격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이 시험이지 시험 아닌 것처럼 마치 축복처럼 다가온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이단들의 모습도 그렇다)

하와가 뱀에 넘어간 사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창3: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미소, 감미로운 속삭임, 그럴듯한 조건들 때문에 속아 넘어 갑니다.
무지개 빛처럼 황홀한 그 빛깔에 정신팔려 있노라면 마귀는 우리의 급소를 공격하여 넘어뜨리게 할  것입니다.

  마귀는 고무풍선처럼 약한 것이 아닙니다. 마귀의 머리는 기가막힐 정도로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귀의 시험은 누구나 다 당합니다.

마귀는 집요하고 끈질게 덤벼듭니다. 포기를 모릅니다. 후퇴를 모릅니다. 머리가 터질 때까지 덤벼듭니다.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벧전5: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마귀를 이길려면 마귀를 십자가로 이기신 주님과 함께 있어야 가능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는 용기와 믿음으로만 마귀를 대적하여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그 말씀이 원수 마귀를 이기는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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