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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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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위치한 나사렛 대학의 한 학생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21살의 이 학생은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합니다.
고개를 들기도 힘들고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손이 얼굴쪽으로 움직여 다른 사람이 내려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육체적인 조건은 최악이지만 이 학생은 머리가 좋고
뛰어난 사고력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올 상반기 시험에서 이 장애우가 과 수석을 차지 했습니다.

놀라운것은 같은반의 평점이 20점 만점 기준으로 11점 이었는데
이 학생은 19점으로 과 수석을 차지 한것입니다.

저는 그 학생의 담담 교수님이 쓴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 교수님이 시험 결과를 보면서 감탄했다 합니다.

나사렛 대학의 박영빈 형제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저는 몹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푸른이 여러분,여러분은 환경과 조건을 탓하며 허송세월 하지는 않습니까?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땅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를 고전 9:25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일에 절제 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것을 얻고자 하노라"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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