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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1분 생각 <상류층과 서민층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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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보는 묵상집에 있는 글이어서 올려봅니다.

          
하나. 강남의 상류층

"오늘은 아내가 알래스카산 바닷가재를 먹자고 그랬습니다. 난 늘 먹던 상어지느러미나 먹자고 그랬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토라져서 김 가사에게 열쇠를 받아 벤츠를 끌고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알고 보니 아내의 생일이였습니다.
전 무심한 남편입니다. 그래서 사과도 할 겸 오늘 우리는 호놀루루로 여행을 떠납니다."

둘. 일반 서민

"밖에서 만난 여편네가 갑자기 탕수육을 먹자고 그랬습니다. 나는 헛소리말고 집에 가서 밥먹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여편네는 토라져서 버스타고 먼저 집으로 갔습니다. 화가 난 나는 집에가서 여편네에게 손찌검을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헛소리하지 않겠다는 각서도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어제는 여편네의 생일 이였습니다.
나는 정말 무식한 남편입니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사과도 할 겸 약국에 들러 파스를 사가지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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