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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도 바꿀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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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님의 말씀 처럼
갈말 주민들 얼굴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그것은 본부에서 하는 일인데 뭐
잘 알아서 하시겠지요 뭐.

그리고 처음 제가 실명에 목사라는 직함을 붙인 것은
굳이 숨겨야 할 이유도 없고
멋진 아이디도 생각이 안나고
또 오히려 그것이 편할까 해서인데....
불편한 점도 있더라구요....
꼭 쓰고 싶은 글도 자제하게 되고....

저도 이렇게 많은 글을 실을 생각도 없었고
시험삼아 한번 글을 올렸던 것이고
갈말에서 글방을 만들어 주시니까
너무 감격해서
계속 글을 올리게 되었을 뿐이고요.
글을 잘써서 이나이에 무슨 스타가 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많이 읽어주시면 고맙고 안 읽어 주시면 말지요 뭐.

저도 목사 평신도 나누고 싶은 사람 아닌데요.
죽어 비석에 이름이 새겨진다면
"목사 진재수 잠들다"가 아니라.
"성도 진재수 잠들다"했으면 더 영광스럽겠다는 생각도 했봤었는데.....

이 기회에 아이디를 편하게 바꿀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좋은 아이디 생각 났는데
"하늬바람"이라고 하고 싶은데....
갈말식구들 의견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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