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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가 높이 날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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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높이 날수있는 이유를 묻는다면 일반적으로 날개가 있기 때문이라 답할것입니다.
그런데 날개가 달려있기에 높이 날 수 있다면 닭이나 오리 역시 높이 비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가 높이 날수있는 이유는 부단한 날개짓 때문이라 합니다.
쉬임없이 움직이는 날개짓 때문에 창공을 가르며 비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느 분야든지 남보다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특징이 있는데 바로 집중과 열정입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여 몰입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려는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는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이코노미스트"紙(지)를 인용보도한"한국부자들의 공통점"이라는 기사를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있는데, 바로 게으른 부자는 단 한명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자 가운데 뚱뚱한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뭔가 늘 궁리하고 연구하고 실사(實査)를 다니기에 살이 찔 틈이 없다는 것입니다.

"금융계 부자 마케터들이 분석한 부자IQ의 특징이 있는데,
1.돈벌 기회를 찾는 직감이 뛰어나다. 순간적 판단력이 빠르다.
  그래서 남보다 먼저 보고 먼저 한다.
2.결단력이 있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다.

3. 선택과 집중에 능하다. 부자들 가운데 이것 저것 잡다하게 하는 경우는 찾아
  보기 힘들다.
자기 분야를 선택하면 거기에 평생을 매달려 외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단 선택 했으면 집요하다."  

그렇습니다. 남보다 무엇인가 더 축적할 수 있다는 것은 남과는 다른 무엇인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부단한 자기 노력없이 남보다 앞서 갈수 없음을 부자들의
공통점에서 우리는 발견하게 됩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나간 인물을 성경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다니엘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는 20세의 어린 나이로 자신의 조국 이스라엘을 정복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음에도 부단한 자기 노력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탁월성을 갖추게 되는데 바로 다니엘서 1장에 자세히 나옵니다.

이 다니엘이 얼마나 탁월했으면 바벨론, 메데,바사 이렇게 세 왕조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다니엘의 뛰어난 자기관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말씀이 바로 다니엘 6:3-4입니다.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

바라기는 고양이 눈알같이 변화가 심한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는 성실한 자기 관리와 자신의 세계를 끊임없이 확장하여 우리 각자가 속해 있는 삶의 자리에서 인정받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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