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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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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면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습니다.
찾아가고 싶어도 찾아갈 수 없고
전화조차 부담스러워 핸드폰도 꺼놓습니다.
혼자서 혼자서 많이 많이 아프다가
주님의 위로와 주님의 치유로 회복되어 다시
일어났습니다.

혼자가 아님을 절실히 느낍니다.
갈릴리 마을에 이따금 찾아왔는데
누군가가 기억해주고 절 찾아주고
제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는 분도 있고....

잊혀지는 것 만큼 슬픈것도 없읍니다.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않으리라
하신 주님의 약속이 나의 소망이 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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