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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김삿갓님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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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사라는 직함을 사용한 글은 4배나 더 많이 찾는다?
-> 목사라서 그런게 아니고, 글이 은혜가 되기 때문입니다. 꺼꾸로, 마음을 담은 글을 쓰시는 옥합님, 배비닥님, 향유님들은 어떻게 설명하실려구요?

2. 벽을 넘어 자유롭게 사용하자는 아이디 대신에?
-> 말씀잘하셨어요. 자유롭게 사용하는 겁니다. 본명을 쓰던, 직업을 쓰던, 가명을 쓰던 말입니다. 그게 아이디입니다. 목사라는 이름을 붙이는건 본인의 자유이지요. 제가 김목사(실제는 집사임)하고 써도 그게 아이디입니다.

3. 왜 굳이 교역자들 따로 갈라 놓았을까?  
-> 제 생각으로는 목사님들에게 어려운 일을 상담할 수 있도록 정체를 밝혀 놓은것 같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성도와 목사님중 어디서 상담할래? 하면 목사님께 가겠습니다.) 여기도 주를 섬기는 교회(성도가 모이는 곳)입니다. 그런데, 여기가 목사직을 부정하는 곳인가요? 아니라면, 목사님들 목사님으로 구분해 놓은게 뭐가잘못이죠? 그리고, 주님을 대신하여 양들을 돌보시는 목사님들에게 존경심을 갖는게 나쁜가요?  우리의 세상상전에게도 주께하듯 하라고 하신 분께서 목회자를 존경하는 것을 책망하실려구요?

졸필로 주절주절 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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