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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쁨의 근원 (시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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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얼마나 요즘의 현실과 비슷합니까?
요즘은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과연 누가 우리에게 선을 보일까?"
라는 의문을 갖고 수없이 질문해오곤 합니다.



이 질문 안에는 누구라도 불가능할 것이라는 환멸과 염세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요즘 정치에 대한 태도는 더욱 그러합니다.

최근 10여년 사이에 얼어난 일연의 엄청난 위기들, 정치 지도자에 대한 불신 등은
과연 선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게 합니다.



그러나 여기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이것은 과거나 오늘날이나 여전히 그 질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답입니다.

"누가 우리에게 선을 보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이어
"주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취소서"라고 다윗이 말하는데
이것이 바로 그 해답입니다.



진실로 선한 것의 근원은 오직 하나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오며 그가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출 때
그빛은 불확실하고 불안한 어둠의 세계를 몰아냅니다.



대신 우리는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한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시야가 물질의 영역에 한정된 사람들에게 기쁨은 곡식이나 포도주와 같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따라 헤아려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에게는 영원히 마르지 않고 요동하지 않는
기쁨의 샘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로 인한 기쁨과 만족은 물질의 풍요로 얻어질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 오나니
그는 변함이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믿음의 기도;

주여, 당신의 얼굴빛을 내게 비추소서. 당신께서 준비하신 풍요로운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윗의 시편과 함께 / 더랙 프린스



아굴라와 브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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