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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큰녀석 과 작은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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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지금 군복무중이고( 시력이 안좋아서 공익으로 복무) 막내는 중학교1학년입니다
얼마전에 큰녀석과 작은녀석이 집안일을 성실하게 돕길래 기분이 좋아서
<다들 갖고 싶은거 있으면 이야기 해봐!~ 내가 사줄께~~>
그랬지요
그런데 큰놈은 세상 풍파를 다 겪어서 그런지  <에이~~ 아빠 농담이죠~
아빠가 그럴리가 없지~~> 하는겁니다 ....(제맘에는 다 사줄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작은녀석은 세상풍파를 덜 겪어서 그런지, 막내라 아빠에 대한 강한
집착인지  <~ 저엉말~~ 아빠 저엉말이지??~~ 이구 좋아라~~> 하며 환호를 합니다

그날 큰놈은 자기가 원하는것의 반만 제가 부담했고 막내는 다 제가 부담해서 사주었습니다 ㅋㅋㅋ

우리가 하나님을 이렇게 미리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 주시려고 하시는데 우리가  안주시는분 ...내편이 아닌분으로 미리 생각하고 아예 바래지도 않는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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