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엑스트라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흥행의 80%이상은 주연배우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작자들은 거액의 출연료를 지불해서라도 '흥행보증수표'라고 불리우는 배우들을 캐스팅(Casting)하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각자의 삶의 주인공이 바로 자기자신이라고 말합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을 조연으로, 자신이 관계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엑스트라로 하여 한 편의 영화를 찍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들의 삶에서 예수님은 어쩌면 필요할 때만 찾아 쓰는 엑스트라가 되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의 삶 아니 영화는 잘못되었습니다. 주인공을 잘못 캐스팅 했다는 얘기입니다.

주인공을 예수님으로 바꾸고 우리는 그 분만을 드러내기 위해서 엑스트라로 혹은 조연으로 동분서주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인공인 이 영화 아니 삶은 세상이 원하는 흥행대박을 터트리지는 못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귀한 ‘영생’이라는 상을 우리에게 안겨 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박을 원하십니까? 영생을 원하십니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