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가을의 사랑 <하나님 저랑 사귀어요>

첨부 1


          
우리 사귈까요?
당신 사랑의 깊이를 알지 못해
너무나 홀로 서성였습니다

돌아갈곳이 없는 나
당신의 마음을 느끼게 되고

그렇게 머뭇머뭇 당신에게 돌아가려 합니다

나 당신에게 돌아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
언제나 인자한 미소를 머금고
안아주던 당신에게

탕자의 마음으로 당신에게
돌아가고 싶어요

받아 주실래요

내 손을 이끌어 주세요

그럼,낯설은 아이처럼 서성이던 나

순한 양처럼 당신 품에 안기어
그리웠노라 그리웠노라

다시는 당신품 떠나지 않게 붙잡아 달라고
당신의 발에 살며시 입맞추겠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